갤러리아百, 고메이494에 '장진우 식당'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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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고메이494에 '장진우 식당' 입점
  • 김은주 기자 winter@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31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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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고메이494에 '장진우 식당' 입점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자사 레스토랑 편집숍 고메이494에 장진우 식당 등 신규 브랜드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장진우 식당, 미우야, 까올리포차나 등 3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한다.

특히 이태원 경리단길의 장진우 식당이 백화점에 입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리단길에 10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일명 장진우 거리를 조성한 장진우 셰프는 고메이494의 장진우 식당을 통해 자신의 대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우야는 자체 제면실에서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수제면을 뽑는 양재동 정통우동 전문점이다. 쫄깃한 면과 담백한 국물로 단골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미우야는 덮밥, 돈까스, 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제공할 계획이다.

2012년 오픈한 경리단길 태국음식점 까올리포차나는 현지식을 가장 잘 구현한 레스토랑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입점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고메이494 신규 브랜드들은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최신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매장들"이라며 "고메이494 오픈 이후 유사 F&B 편집 레스토랑이 생겨났으나 이번 개편으로 고메이494의 독보적 위상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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