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이주여성 대상 요리교실 '사랑의 밥상'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은 27일 서울시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을 열었다.
'사랑의 밥상'은 이주여성들에게 전통 음식을 포함, 다양한 요리법을 가르치고 한국 음식문화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하는 리홈쿠첸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러시아, 필리핀 등이 모국인 이주여성 20여명과 리홈쿠첸의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리홈쿠첸의 밥솥을 활용해 밥피자를 만드는 방법을 실습했다.
2010년 서울 경기 지역에서 시작된 리홈쿠첸의 '사랑의 밥상'은 현재 강원, 전남, 경북 등 전국적으로 확대돼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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