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4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은 기존 '아쿠아수르스 크림'의 수분 지속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을 리뉴얼한 신개념 '발효 수분크림'이다. 비오템만의 차세대 보습 성분인 마노스(Mannose)를 함유하고 발효 스파워터에서 찾아낸 '라이프 플랑크톤TM' 성분 함량을 10% 늘렸다. 

특히 피부에 처음 바른 수분의 양이 그대로 지속되는 수분의 '골든 타임' 개념을 적용, 탄탄한 보습 관리가 가능하다. 촉촉함, 탄력, 광채, 매끄러움, 편안함 등 피부가 원하는 5가지 기능을 모두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건성에서 지복합성까지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해 프레쉬 젤 크림, 건성용 수분크림, 리치 젤 크림, 영양 밤 크림 등 4가지 텍스처로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초부터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채널과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샘플과 정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27일부터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50ml, 가격 5만4000원대.

한행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