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4주년 기념 '새봄, 새출발 페스티벌'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새봄, 새출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선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비자에게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캡티바 구매자에게는 인기 옵션인 15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무상으로 선물한다.

차종별로 최대 120만원의 현금 할인 지원도 진행한다. 2015년형 스파크의 경우 무이자와 선수금 없는 1% 할부를, 2015 크루즈는 2.9% 초저리 할부를 적용한다.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나 소비자들이 알페온, 캡티바, 다마스, 라보를 구입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말리부 구매자에게는 30만원이 지원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소비자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국내 출범 4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쉐보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페스티벌을 시행,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