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버즈런처'로 한·일 플레이스토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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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버즈런처'로 한·일 플레이스토어 '1위'
  • 김수정 인턴기자 crystal@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02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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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버즈런처'로 한·일 플레이스토어 '1위'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다음카카오는 자회사 '버즈피아'에서 출시한 '버즈런처'가 한·일 구글플레이스토어 데코레이션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버즈런처는 스마트폰 첫화면, 즉 홈스크린 서비스다.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버즈런처에서 직접 홈스크린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현재까지 총 80만여건의 홈팩이 제작됐고 1억건 이상의 홈팩 다운로드가 발생했다.

지난 12월에는 앱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을 돌파했다. 전체 이용자의 60%가량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버즈런처는 국내외 다양한 제휴사들과 손잡고 홈팩을 출시하며 런처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버즈런처의 인기는 사용자들 스스로 홈스크린을 만들어 공유하도록 하면서 이에 적합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차별적인 전략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피아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VCNC(대표 박재욱)와 함께 '비트윈 화이트데이 커플홈팩' 을 출시한다. 커플앱 '비트윈'을 이용하는 커플을 위해 기념일, 커플샵 등을 포함된 홈팩이다. 오는 15일까지 이 홈팩을 다운받으면 1004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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