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티켓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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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티켓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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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티켓 단독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G마켓은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참가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장애물 달리기다. 난이도별 장애물을 통과해 5~20km 코스를 달린다. 2010년 미국에서 시작, 한국에서는 2013년 11월 최초로 개최됐다. 한국은 아시아 유일의 스파르탄 레이스 개최국이다.

G마켓에 따르면 올해 일정은 6월13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예정돼 있다.

스프린트 코스와 비스트 코스가 진행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비스트 코스는 토요일에만 운영된다. 스프린트 코스는 약 5km를 달리며 15개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코스다. 비스트 코스는 20km 넘는 거리를 달리며 25개 이상의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27일 오후3시에 예정된 '얼리버드' 티켓은 정식 티켓보다 저렴하다. 스프린트 코스 5만원, 비스트 코스 8만원이다.

정식 티켓 예매 일정은 내달 21일과 4월27일에 예정돼있다. 5인 이상 구매 시 단체할인이 적용된다.

G마켓 리빙레저실 이진영 실장은 "최근 각종 스포츠 브랜드에서 개최하는 참여형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운동 용품 수요도 늘고 있다"며 "G마켓이 이번에 단독으로 티켓 판매하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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