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야 박하나, 눈 앞에서 남자 바지 '훌러덩' 벗겨져..."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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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야 박하나, 눈 앞에서 남자 바지 '훌러덩' 벗겨져..."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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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야 박하나, 눈 앞에서 남자 바지 '훌러덩' 벗겨져…"깜놀"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백야역을 맡은 박하나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하나는 지난 2003년 4인조 혼성그룹 '퍼니'로 가수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박하나는 퍼니의 1집 '청량음악'의 뮤직비디오에서 풋풋한 외모와 발랄한 춤 동작으로 지금과 사뭇 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 멤버의 바지가 눈 앞에서 벗겨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노래 제목이 '청량음료'라고 잘못 적혀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박하나는 이후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샤우팅'과 '그리스'에도 출연했으며 2012년부터 연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압구정백야 백야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압구정백야 백야 과거 모습 충격이네", "압구정백야 백야 제목 오타난 거 완전 빵터짐", "압구정백야 백야 박하나 살만 빠진 건가"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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