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레이븐과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레이븐 데님'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써스데이 아일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마니아층을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레이븐 데님(Raven Denim) 제품은 이태리 최고급 데님 원단을 사용하며 뛰어난 테일러링과 디자인 철학이 확고한 숙련된 장인이 제작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빈티지 감성으로 레이븐 데님을 재해석해 섬세한 디테일을 살리고 완벽한 핏과 워싱 노하우를 담았다.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차별화 된 프리미엄 데님을 선보인다. 봄·여름 시즌에 맞는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빈티지한 원단 패치워크를 통해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는 데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보태니컬 패턴 시리즈 제품들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제안, 페스티벌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어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내달 12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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