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오픈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대한항공(사장 지창훈)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27일 오후 2시부터 받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등을 통해 진행된다.
편성일자는 설 연휴 전날인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다. 39편의 임시 항공편이 마련됐다.
공급석은 총 7300여석이다.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등 총 3개다.
예약 소비자는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