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이민호, 외모경쟁 대신 '탄탄' 근육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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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이민호, 외모경쟁 대신 '탄탄' 근육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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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래원 이민호

김래원 이민호, 외모경쟁 대신 '탄탄' 근육 대결?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의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김래원과 이민호의 탄탄한 근육 몸매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래원은 이번 영화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조절로 15kg을 감량했다.

김래원은 '강남 1970' 예고편 영상을 통해 감량 후 탄탄해진 근육을 자랑했다.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구릿빛 피부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지난 12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대부분의 배우들은 노출신이 있으면 항상 푸시업을 한다"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민호는 이미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하얀 피부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빈틈없는 근육을 선보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래원 이민호, 얼굴도 잘생겼는데 몸매까지 대박", 김래원 이민호, 근육 탐나네", "김래원 이민호, 이 영화 꼭 봐야겠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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