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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 코오롱 모터스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BMW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 곳은 연면적 2464m²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일일 최대 6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소모성부품은 2시간 이내에 교환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량 무상점검과 수리비 20% 할인, 타이어 20~30% 할인 등 혜택을 준다. 입고 소비자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올해도 BMW코리아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추가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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