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 전현무

수요미식회 전현무, 조미료가 뭐길래… "완전 기대"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전현무가 조미료를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MSG는 1908년 일본 이케다 박사가 다시마의 글루타메이트를 분리해 개발한 것이다.

미국 식약청은 이를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물질'로, 유럽연합은 '식품첨가물'로 분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 식약처에서도 MSG에 대해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유해성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전현무, 솔직 돋네" "수요미식회 전현무, 기대는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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