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전남 영암문화원이 새해 1월1일 오전 7시부터 삼호읍 호텔현대 야외광장에서 '2015 영암호 해맞이 축제'를 연다.
여명의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새해 소망 풍선 날리기, 소원 엽서 쓰기, 모닥불 고구마 구워먹기, 건강 떡국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영암문화원 관계자는 "해맞이 축제는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자리이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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