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내 차 팔기 브랜드 '유레카' 론칭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SK엔카(대표 박성철)는 내 차 팔기 브랜드 '유레카'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SK엔카에 따르면 유레카는 차량의 숨은 가치까지 발견해 소비자에게 적정 시세와 매입 방법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홈페이지(www.skurecar.com)나 유선 전화(1600-0012)로 방문 견적을 요청하면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제품 상태를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준다.
구매 시기, 목적, 운행 지역, 사용 빈도, 차량 처분 이유, 정비 이력 등을 참고해 차주가 차량을 어떻게 관리해왔는지를 살피고 동급 매물보다 높은 가치를 찾아내 매입가를 결정한다.
차주가 즉시 매각을 원하면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이 완료되고, 차량도 곧바로 인도된다.
SK엔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까지 이해하는 매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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