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오비맥주는 배우 이정재를 '더 프리미어 OB' 모델로 발탁, 오는 28일부터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시간이 맥주가 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시계, 진주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물체로 '장기숙성 맥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고풍스러운 탁상시계 바늘이 천천히 움직이고 "맥주의 맛은 얼마나 더 깊어질 수 있을까? 그 한계가 궁금한 사람을 위해 태어났다"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짙은 색 정장 차림의 이정재가 '더 프리미어 OB' 전용잔을 들고 지긋이 응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평균 3배 이상 길어진 숙성기간을 통해 더 풍부하고 진해진 맛을 고급스럽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장기숙성으로 빚은 '더 프리미어 OB'를 앞세워 30대 주요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 차원 높은 숙성맥주의 진정한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