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소비자 온천센터 체험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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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 소비자 온천센터 체험 결과 공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24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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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벤느는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로 고생해온 여대생 최다슬씨가 프랑스 아벤느 온천센터에 방문, 3주간의 관리를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개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벤느는 매년 피부과 전문의의 추천 하에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소비자 1명을 선정, 프랑스 남동부 지방에 위치한 아벤느 온천센터의 케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는 여대생 최다슬씨가 선정돼 3주에 걸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왔다. 아벤느 온천센터에서 3주간 매일 온천수를 이용한 입욕과 샤워 분사, 바디 랩핑 등 주치의가 처방한 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려움증 완화, 민감 피부 진정·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아벤느 온천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세계에서 2800명 이상의 피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3주 프로그램을 마친 후 주치의가 추천하는 아벤느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경우 평균 9개월까지 피부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임상을 통해 증명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최다슬씨 역시 3주간의 관리 후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이 상당 부분 완화됐다.

주치의인 부산 백병원 김효진 교수는 "피부 증상의 심각도를 1에서 10까지로 규정할 때 케어 프로그램을 받기 이전의 최다슬씨 상태는 7~8 정도였다면 3주 후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는 2~3 정도로 상당 부분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다슬씨는 애니메이션 학과에 재학중인 특기를 살려 아벤느 온천센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카툰을 제작, 아벤느 페이스북에 5회에 걸쳐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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