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특별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 윤갑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아슬란 특별 전시공간인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DPP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약 1500여명의 소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전문 설명요원이 디자인과 주행성능, 정숙성, 신기술과 첨단 편의·안전사양 등 아슬란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
직접 시승을 통해 아슬란의 주행 성능과 실내 품질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DPP 이외에 강남구 논현동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전남 광주지점, 대전지점 등 5개 지점에도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소비자 1000명을 초청해 상품설명과 시승 행사 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아슬란 스페이스' 전용 안내센터(☎070-4348-1999) 또는 현대차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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