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기 스마트폰 보조금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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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기 스마트폰 보조금 대폭 확대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24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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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최신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을 기존보다 대폭 높여 상한금 30만원대에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시 지원금 확대를 통해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G3, 아이폰5S 등 핵심 주력모델 4종은 지원금 상한금액인 30만원(129 요금제 선택 기준, 2년 약정 요금 9만9000원)을 지급한다.

또 광대역 LTE-A 모델인 갤럭시 S5A와 G3 CAT6, 보급형 최신 모델인 그랜드2와 G3 BEAT, 외신 단말 등 KT가 취급하는 대부분 단말에 5~10만원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KT는 △위약금 부담을 없앤 순액 요금제 출시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오프라인 매장 단말 구매시 추가 할인 제공 △단말기 출고가 인하 △'안심무한요금제' 데이터 혜택 확대 등 소비자 체감 혜택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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