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정수기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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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정수기 사업 진출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3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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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안마의자로 출발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가 정수기 사업에 진출했다.

바디프랜드는 정수기 'W'(더블유)를 홈쇼핑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허 기술인 '원터치 탈착식 필터'를 장착 손쉽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정수기 관리사가 가정에 방문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를 크게 절감했다. 월 렌탈료를 1만4900원으로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직수형 정수 방식이며 '나노그랩 필터' 등 3개 필터로 6단계에 걸쳐 물을 정화해 불순물과 세균, 중금속, 바이러스 등을 걸러낸다. 전기가 필요 없는 무동력 방식이며 외관을 날렵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부연이다.

바디프랜드는 'W 탄산수기'도 함께 출시했다. 정수기 렌탈료에 월 5000원을 추가하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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