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동대문노인복지관서 '골든벨! 실버벨!' 금융사기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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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동대문노인복지관서 '골든벨! 실버벨!' 금융사기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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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서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 대상으로 '골든벨! 실버벨!'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상대적으로 금융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종 게임과 퀴즈 형식으로 구성됐다.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관공서 사칭 등의 금융사고 실제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강의를 진행해 현장감 있고 진정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의 방식이 지능화되고 다양화 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만의 재미있는 참여형 금융교육으로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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