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 출시 10주년을 맞아 9월 '이달의 맛'으로 선정했다고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엄마는 외계인'은 2004년 9월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독특한 이름과 밀크∙다크∙화이트 3가지 맛의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볼이 어우러진 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2009년 7월부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싱글레귤러 기준 약 9000만개가 판매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말까지 '엄마는 외계인' 싱글레귤러를 구매하면 기존 가격 2800원에서 500원을 할인해준다. 외계인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컵 슬리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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