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고속도 41곳서 추석 무상점검 서비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추석을 맞아 오는 5∼9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41개 지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센터에서는 냉각수와 제동장치,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해준다. 각종 오일류와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필요할 경우 항균·탈취서비스와 스캐너 점검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와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오디오 점검과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도 해준다.
서비스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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