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카쉐어링 업체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오는 30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4 공유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가 지정한 25개 공유 단체·기업이 참여한다. '체험 공유', '전시 공유', '행복 공유'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전시공유 존에서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유사업 '나눔카 특별 전시존'이 운영된다.
그린카는 뽀로로 그린카를 전시,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카셰어링 대표기업으로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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