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홈메이드 요거트 스무디 파우더인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요거트 파우더 함량이 20%나 들어 있어 부드럽고 상큼한 요거트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3종, 비타민 6종뿐만 아니라 18g 1포에 식이섬유가 1100mg 함유돼 있다. 합성착색료와 합성보존료는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는 1박스에 18g 낱개 개별 포장된 제품 20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1박스당 1만3900원.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 카페의 스무디 음료를 즐기려는 많은 분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식사 대용과 영양간식으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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