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이삼웅)는 다음달 26일까지 쏘울의 '트레이드 마크'를 표현한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지름 108mm의 원 안에 쏘울 만의 특징을 디자인으로 표현해 이메일(soultrademark@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10월12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 가장 표를 많이 받은 6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을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1명) 상금 200만원, 은상(2명) 상금 500만원, 동상(3명) 상금 30만원 등을 수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쏘울 만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소비자들의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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