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오는 31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총 217대의 레이싱 차량이 참가한다.

방문객들을 위해 영어와 레이싱을 결합한 '넥센 스피드레이싱 잉글리쉬 키즈 투어'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2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교통안전 스쿨, 실제 레이싱 차량에 동승하는 택시타임, 림보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싼타페, 쏘나타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타이어 안전교육과 서킷 체험주행을 실시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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