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수해 차량 특별 서비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침수 피해를 당한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과 견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험수리 소비자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급) 전액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유상 수리 소비자는 전체 수리비를 20% 깎아준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엔진룸이 물에 잠겼다면 반드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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