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 윤갑한)는 오는 10월1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크루즈 클럽 WAV에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이색 아트카 전시, LF 브랜드 패션쇼, 초청 가수 공연, 클럽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와 패션이 만나는 이색적인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현대차의 다양한 아트카와 함께 LF의 대표적 브랜드인 질 스튜어트 등이 함께한다.

참가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의 이벤트 메뉴를 통해 다음달 30일까지 할 수 있다. 총 500명의 당첨자를 추첨, 오는 10월6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통해 자동차가 보다 친숙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동차와 이종산업 간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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