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입욕 통제, 태풍 영향 최고 2m 파도…이안류도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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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입욕 통제, 태풍 영향 최고 2m 파도…이안류도 '위협적'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5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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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입욕 통제

해운대 입욕 통제, 태풍 영향 최고 2m 파도…이안류도 '위협적'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해운대 입욕 통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최고 2m의 높은 파도와 함께 이안류가 발생해 입욕을 통제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오다가 갑자기 먼바다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역파도다. 해마다 해수욕객이 물살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제10호 태풍 '마트모'의 영향으로 파도가 세지자 이안류도 함께 발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해운대 입욕 통제, 어디로 가야되지?" "해운대 입욕 통제, 조심해야겠다" "해운대 입욕 통제, 휴가 때 해운대는 가지 말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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