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이삼웅)는 K7 멤버십 소비자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8일부터 9월18일까지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 기아차에 따르면 참가자는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홈페이지(www.kia.com)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 사진과 도전 의지 등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된다. 30명을 추첨, 서울 또는 부산에 위치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에서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욱 고급스런 내외장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세단 K7 2015 출시를 기념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1달 간의 도전 후 특별한 시상식과 파티 등 K7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가로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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