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보급형 커브드 풀HD TV를 오는 28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3일 업체 측에 따르면 출고가는 48형 200만원, 55형 300만 원이다. 오는 27일까지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해 예약 구매한 고객은 48형 189만원, 55형 269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1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사은품으로 함께 지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가 커브드 TV를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보급형 커브드 풀HD TV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보급형부터 프리미엄 UHD TV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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