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안심 오리∙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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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안심 오리∙닭'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14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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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사조대림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 오리 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계탕, 치킨바베큐의 '대림 선 안심 닭' 2종과 바베큐 슬라이스, 로스 등 '안심 오리' 5종으로 구성됐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대림 선 홍삼 삼계탕'은 국내산 영계로 만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충남 금산의 홍삼과 전북 부안의 동진찹쌀을 넣어 삼계탕 본연의 맛을 살렸다.

유통기한이 18개월로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소하고 매콤한 치킨 바비큐'는 참나무 연기로 훈제해 식감이 부드러우며 바베큐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바베큐 슬라이스' 3종은 1~2인가구를 위한 200g 소량 제품과 600g, 1kg제품으로 구성됐다. 뼈를 완전히 제거한 후 참나무 연기로 훈제해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오리를 1마리씩 신선한 공기로 냉각시켜 고기 오염과 수분함유를 차단한 신선유지 안전 시스템 '에어 칠링 시스템'(Air Chilling System) 공법으로 오리 본연의 식감과 맛, 영양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육류 소비의 증가와 함께 고단백 저칼로리의 웰빙 식생활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오리고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대림선 안심 닭, 오리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시켜 가정간편식 형태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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