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형 보안서비스 'U+ Biz 통합보안' 출시
상태바
LG유플러스, 클라우드형 보안서비스 'U+ Biz 통합보안' 출시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14일 10시 2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외 보안 솔루션 기업들과 함께 클라우드형 통합보안서비스 'U+ Biz 통합보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U+ Biz 통합보안'은 △PC보안 △개인정보유출방지(DLP) △암호화 △DB 접근제어 솔루션 기능 등을 통합으로 제공한다. 기존 보안 솔루션과 달리 클라우드 형(形)으로 초기 보안관리 서버 및 IT 인프라 구축비용이 필요 없이 월 이용료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PC보안 기능을 통해 미인가 S/W 차단, 매체보안, 제어판 등을 통제하는 시스템 보안, 인터넷 접속 등을 통제하는 네트워크 보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DB접근제어 솔루션을 이용해 DB접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통제 및 감사자료를 생성할 수 있다. 암호화 솔루션은 DB파일을 비롯한 녹취 파일, 설계도 등 모든 데이터 파일의 암호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디렉토리별 암호화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 Biz 통합보안'에 △웹 접속 보안 △Anti-Virus △보안취약점 분석과 모니터링 △백업 △보안 컨설팅 등 지속적으로 제공 서비스를 확대 추가해 클라우드 형(形) 토탈 보안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담당 상무는 "'U+ Biz 통합보안'을 통해 의료기관, 쇼핑몰, 여행업 등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하고도 도입비용의 부담으로 보안에 취약했던 중소기업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