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에뛰드하우스는 저자극 청정수분 라인 '퓨어 워터 바오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수분 함유량이 높은 바오밥 워터와 탁월한 정화 능력을 가진 모링가 씨앗 성분이 함유돼 어리고 여린 피부에 적합하다.
최대 12만 리터의 물을 저장해 '수분 저장고'로 불리는 바오밥 나무에서 추출한 바오밥 워터 성분이 수분을 촘촘히 채워주고 모링가 씨앗 성분이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
인공색소나 합성향을 첨가하지 않은 게 특징. 스킨, 모이스처라이저,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퓨어 워터 바오밥' 라인은 저자극성으로 여름철 자외선 등에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는 물론 10대 소녀의 여린 피부도 자극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물결피부'로 가꿔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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