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보급형 커브드 울트라HD(UHD) TV HU7200을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보급형 평면 UHD TV HU7000을 출시해 보급형 TV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HU7200은 △혁신적인 커브드 스크린이 주는 압도적인 몰입감 △UHD 업스케일링 기능 △UHD 에볼루션 키트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 등 삼성전자의 최신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오는 15일까지 삼성전자온라인스토어(store.samsung.com)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16일부터는 매장에서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가는 55형과 65형이 각각 420만원, 640만원이지만 온라인 예약을 통해 300만원 후반, 50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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