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호~~ 후후후후후~~ 흐흐흐흐흐~;;;
무슨 소리냐고요?
라면 불어먹는 소리랍니다~  ;;;

 

이번에 농심에서 쌀국수 뚝배기가 나왔는데~ 신상이라고  여동생이 한박스 보내줬거든요~ 면요리 싫어하는데~ 이라면 정말 맛있어요

 

얼마전에 보니 마트에서 요 라면사면 광주요같은 사기그릇도 주고 하던데 저는 보내줘서 먹어봤지 매장에서 사먹어 보진 못했네요~

 

날이 갑자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온거 같아요~ 왜이리 추운지 ㅠㅠ 추운겨울을 가장 싫어하는 저로써는 안그래도 방콕인데 ㅋㅋ 집앞에 마트도 나가기 싫으네요~;;

 

한겨울 날씨에 비하면 그리 추운것도 아닌데~ 준비도 안하고 있다가 맞은 겨울날씨라 그런지 무지 춥더라고요~

 

이렇게 추운날씨엔 ㅋㅋ 이런 뜨끈뜨끈한 국물요리먹고 배깔고 누워서 만화책을 보던 영화를 한편보든~~~ 뭐 인생 별거에요 ㅋㅋ 이런게 사는 낙이져 ;;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많이들 보셨을 ~ 라면포트랍니다.

 

전상품하고 틀린 2009년 신상인 두두월드 무선 라면포트 K-815 에요 국내산 올스테인레스용기 채용한 제품인데요~ 마이드림님 댁에서 와플기 공구할때 ~ 와플기랑 같이 구매한 제품이에요~

 

바나나 요리를 이웃님들에게 보여드려야 하는데~~ 바나나를 이용한 요리법을 제가 그리 많이 알지 못하는지라~ 와플기로 구워서~ 바나나 올려 먹어야 겠단 ㅋㅋ 그런 깜찍한 생각한 와플기 공구할때 구입하면서 ~~~ 같이 지른 제품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용기가 생각보다 큰지라~  라면뿐 아니라 국물요리 죽등 다양하게 쓰일수 있을꺼 같아 하나 구매했어요~

 

 

 
전기포트와 비슷한 구조라고 보심돼요~

 

열이 전도되는 바닥판과~ 그리고 일반냄비처럼  세척해서 사용할수 있는 냄비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다고 보심되요~

 

제품의 상세리뷰를 올려주려고 했는데 제품자체가 원체 간단하고 그냥 물 붓고 ~ 코드꽂고 ~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되는지라 설명이고 므시고 할것도 없겠어요;;;

 

개인적으로 리뷰쓸때 이렇게 간단한 제품은 ㅋㅋ  쓰는 입장으론 좋긴하지만 ㅋㅋ 설명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할 말이 없다는 ~~~ ;;

 

 

 

 
기존에도 라면포트가 시중에 많이 나왔는데 기존의 제품들은 물이 들어가면은 안되는 열판부분이 분리가 않되는 제품이였는데 2009년 두두라면 포트는 이처럼 열판부분과 냄비의 완전 분리가 돼는지라~  세척이 무지 용이합니다.

열판부분은 ~ 헹주나  휴지에 물을 뭍혀 딱아내심 되고요~ 냄비는 일반 냄비처럼 수세미로 빡빡 문질러 샤방샤방하게 세척하심 되고요~  

 

두두월드 K-815는 국산 스테인레스 (STS304, SUS304) 를 사용했고요
(STS304, SUS304) 스텐은 주방용기나 식기류에 사용하는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호르몬도 없는
국내산 스테인레스를 사용 하였습니다.

 

냄비에 가운데 쪽으로 해서 움푹 들어가 있고~~ 발열판에 가운데가 볼록나와있는 구조로~ 용기와 발열판이 결합되어 조리시 움직임없이 안전하게 조리해 드실수 있어요~  

 

 
크기가 작은지라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라면,찌개, 국,죽등 두루두루 요리에 사용할수 있고요
선과 ~ 냄비가 분리가 되기 때문에 전기선에 꽂지 않으면 일반냄비처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이고요
개인적으론 콘도나 호텔등 놀러가게 되면 꼭 챙겨가고 싶은 녀석이네요~

 

 

 
냄비에 물을 채우고~ 발열판위에 올리고 전원스위치를 눌러주면 자동으로 가열이 되고요~~물을 붓고 한 2분여 있으니 바로 물일 팔팔 끓어오르더라고요~  정말 간편한거 같아요

가스렌지위에 올렸음 ~ 아마도 십여분정도 됐을낀뎅~ 전원스위치를 누르시고  다른일을 보느라 깜빡했을때도 걱정없어요~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니~  위의 사진처럼 사용시에는 파란색 불이 들어와 제품 상태를 쉽게 알아 보실수 있고요~

 

 

 
위처럼 발열부에 뒤어나온건 용기감지센서랍니다
열판에 냄비가 제대로 올라갔나를 확인해 주는 감지센서에요~

이처럼 열반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열판위에 용기가 없으면 코드를 꽂고 ~ 전원스위치를 켜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 이 되니~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고요~

 

 

 
냄비의 뚜껑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4mm 두께의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했고요~ 18종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제품이고요~

스텐부분윗쪽으로~~~ 뚜껑이 닫히는 쪽이 밖으로 좀 튀어 나와있는데~ 물넘침방지를 위해 밖으로 좀 튀어나온 구조에요~

 

 

 
여동생이 보내준 쌀국수 뚝배기를 끓여봤어요~ 그런데 그만~~~~;;; 하나를 끓을려고 했는데 물 양을 너무 많게 잡아서 두개를 끓였네요~

 

라면 두개를 끓이고도 남을 정도의 넉넉한 용기랍니다~  3개정도는 끓이지 않을까 싶네요~ 냄비에 물 붓고~~~ 발열판위에 올려서 스위치만 눌러주심 돼요~

 

 

 
사진을 좀 찍으려고 하니~ 김이 하도 올라 ;;
사진을 지대로 못 찍었네요~

 

물도 빨리 끓고~~~ 라면 두개를 넣었는데도~~ 센불에서 끓여지는데도 ~ 물넘침 방지구조라 끓어넘치거나 하지 않으니 깨끗하게 조리되더라고요~

 

일단 빨리 끓어서 좋고 ~ 그리고 흘러넘치지 않으니~ 깔끔해서 좋고 무엇보다 ㅋㅋ 간단해서 좋고요~

 

 

 
면발이 칼국수면발로 보이지 않나요? 쌀국수인지라~~~ 칼국수면발보다 더 쫄깃하니 맛있어요~

 

울 여동생이 요라면 홍보좀 해달라고 하던데 제가 한마디했어요~ 라면말고 밥사줘;;;

 

 
주말에 만들어 먹은 게살수프 ㅋㅋ 이것도 요 용기에 넣고 만들었거든요~~~

 

주방까지 가지않고 ~ 바로 밥상위에 올려서 ~  다시국물넣고 팔팔 끓이다가 야채랑 킹크랩 살 바른거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로 농도 맞춰서 간 보고~ 전원스위치 내려주면 끝!~~~~  참 쉽죠잉~~~~~?

 

 

 
라면뿐아니라 죽.. 수프등 ~~ 이런 국물요리 할때도 넘 좋은거 같아요 식구가 적다보니~ 큰 냄비가 필요없는데 ~

 

두두 라면포트 울집에선 라면뿐 아니라 일반 냄비처럼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아진이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게 나와준거같아 편하고 좋네요~ 

 

사용하다보니 ~  발열판은 오래 사용해도  고장이 나지 않는이상 쭉 사용할수 있으니 냄비만 따로 판매를 해도 좋을꺼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냄비의 움푹 들어간 곳과~ 발열판에 튀어나온 부분만 제대로 맞는다면 다양한 싸이즈의 냄비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게 나와주면 좋을꺼 같단 생각도 들었고요~ 라면이나 국물요리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가족이 많은 집에선 좀더 큰 용기가 좋을꺼 같기도 하고요~

 

다양하게 맞춰서 사용하면 더더더더 히트상품이 돼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몇일전 남동생이 집에와서 두두 라면포트를 보드만 한마디!~

 

이제품 누나네도 있네?

 

어~ 하나 샀는데 넘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니~ 남동생 하는말이 군대에서 이걸 누가 선물로 보내줬는데 ~ 이거보니 군생활이 생각난다면서 ㅋㅋ

 

몰래 끓여먹던 라면이 생각난다고 ~ 그리고 요즘은 PC방가면 이 제품 없는데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일반가정에서 사용하기도 편하겠지만 자취 하시분들이나 ~ 군에 가있는 남친에게 ㅋㅋ 선물로 하면 넘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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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별바라기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nights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