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8~30일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등 1157억원 규모(49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6건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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