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전시관에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과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투어러 '골드윙 F6B'를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사진영상기술과 전문 사진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혼다 CBR1000RR 모델은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파나소닉 전시관 내 스튜디오 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하는 포토 타임 등도 함께 진행된다.
골드윙 F6B는 벤로코리아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벤로코리아는 카메라 삼각대 및 헤드 전문 생산 업체로 다량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우영 사장은 "이번 전시 협찬을 통해 파나소닉 및 벤로코리아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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