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잡화 브랜드 소노비(SONOVI)는 시계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골든 타임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라인은 독특하고 정교한 일러스트와 모던한 감성을 담아낸 시즌 백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의미하는 금빛 천체 시계를 모티브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렸다.
오렌지, 블루 등 포인트 컬러로 봄 시즌에 걸맞다. 토트백, 백팩, 숄더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아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소노비 관계자는 "의상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가방은 컬러 블로킹이나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더한 가방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골든 타임 라인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스테디셀러인 '카페 드 소노비'를 이어갈 새로운 소노비의 시그니처 백으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트백 가격은 35만8000원. 숄더백, 백팩 가격은 각각 38만8000원, 48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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