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 구하라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져 립스틱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이라고 업체 측은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엔비 샤인 립스틱은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아시아 여성을 위해 에스티 로더에서 개발한 16가지 색상으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브랜드 최초로 한국 여성을 위한 핑크 컬러를 단독 출시, '엔비 샤인 하라 핑크'라는 애칭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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