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관광 분야에 빅데이터 제공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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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관광 분야에 빅데이터 제공 사업
  • 김새미 기자 saemi@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27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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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신한카드는 자사 카드를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빅데이터 통계를 분석해 컨설팅 자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제휴해 국내외 관광객의 카드 이용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행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센터는 각종 정보와 통계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사용자 국적에 따른 지역·업종별 이용 행태 등에 대한 통계 분석 자료를 제공해 관광 정책 개발에 빅데이터 관점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개인정보는 전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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