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초∙중∙고 참고서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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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초∙중∙고 참고서 반값 행사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12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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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교 각종 참고서를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고 12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위한 '우등생 해법전과', 중등 참고서 '개념원리 중학수학' 등은 물론 고등학생용 '능률 고등시리즈'등을 5000원~4만원대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획전 내 서적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연필 5자루세트'나 '수학오답노트'를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락앤락 스포츠물병'에 '필기구 세트'나 '12색 사인펜' 또는 '공신의 선택' 문제집을 함께 제공한다.

도서별 구매비용의 10%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환급하며 금액별 할인이 가능한 보너스 쿠폰도 준다. 

초등 참고서를 구입한 후 성적이 오른 11명에게는 해당학생 이름으로 위인전 10권 상당의 미니 학급문고를 설립해준다. 참고서 구매 후 성적이 향상된 성적표를 11번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쪽지시험이나 단원평가 등 평가 항목은 자유이며 발표는 내달 17일이다. 당첨자에게는 2학기 전과목 문제집과 전과를 추가 증정한다. 

도서11번가 이승규 매니저는 "신학기를 앞두고 가계의 실질적인 경제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성적 향상에 동기부여 하고자 했다"며 "미니 도서관 설립을 통해 독서환경 조성과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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