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기업 최초 교육부 '학습계좌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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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기업 최초 교육부 '학습계좌제 기관'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11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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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자사 평생교육스쿨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제8차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에서 국내 기업 산하 교육기관 최초로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평생학습계좌제'는 '학점은행제'와 같이 개인이 관련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학습경험을 온라인 학습이력 관리시스템인 학습계좌에 기록 관리하고 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 고용정보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앞으로 홈플러스의 모든 강좌는 평생학습계좌 강좌로 인정받는다.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한 학기 6800여 명의 전문강사와 5만5000여 강좌를 개설, 연간 110만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홈플러스 PR사회공헌부문 설도원 부사장은 "이번 평가인정은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함께하고 국가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학습자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평생학습계좌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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