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공장 주문이 부진한 수치를 나타내자 하락 마감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달러-원 1개월물은 1078.80원에 마감했다. 전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3.80원에서 6.90원 떨어졌다.
미국의 1월 공장 주문이 -1.5%로 집계돼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를 상회했다. 그러나 전월의 1.8%에 비하면 부진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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