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설 선물세트 판매…사은품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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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백화점, 설 선물세트 판매…사은품도 '풍성'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23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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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23일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 특선 배송서비스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설날 당일인 오는 31일까지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설 선물세트 제안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품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맞춤세트를 1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맞춤구성으로 판매한다. 제주굴비옥돔세트(11만8000원), 명장 나병기 배 세트(8만9000원), 신안 증도 돌김세트(3만7800원) 등 지역 특산품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생활용품 등 실속 선물세트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덤으로 증정한다.

설 선물세트 특선 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매장에서 고른 상품을 원하는 곳으로 바로 배송할 수 있다. 카탈로그 이용 시 전화(02-2211-0702)로 배송 주문할 수 있다.

가전매장에서도 오는 29일까지 '설 맞이 실속 특가전'을 진행, 명절에 필요한 가전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풍년 28cm찜기를 6만5000원에, 르쿠르제 떡국용 법랑냄비는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퀸센스 궁중팬과 후라이팬은 100개 한정수량으로 8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소비자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풍성하다. 다음달 2일까지 BC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800명에게 키친아트 다이아몬드 코팅 후라이팬을 증정한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시네마 디큐브점에서 진행하는 영화 '로보캅' 시사회 초대권(1인 2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공연하는 '안경은의 해설이 있는 피아노 콘서트' 초대권(1인 2매)중 원하는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은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디큐브백화점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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