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3세단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브루노 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아우디 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자미로 콰이, 레니 크라비츠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초청한 이벤트를 기획해오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 초청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뉴 아우디 A3세단 출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1인2매 티켓을 증정한다.
아우디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에서도 추첨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 30명에게 1인2매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아우디 소비자뿐 아니라 국내 음악 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요롭게 해주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2장의 앨범으로 11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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