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중국에서 '블레이드소울'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에 강세다.
25일 오후 2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2.88%(6500원) 상승해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7만6950주로 전일 대비 70% 수준이다.
토러스투자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정식서비스 서버 개수는 100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현지에서 대작 경쟁작이 없고 엔씨소프트와 함께 게임을 서비스하는 텐센트의 운영능력도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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