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銀, 목소리 재능기부 '착한도서관3' 진행
상태바
SC銀, 목소리 재능기부 '착한도서관3' 진행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25일 14시 2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명화 해설 오디오북,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목소리를 재능기부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운동 'Seeing is Believing'의 일환이다.

사단법인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적합한 미술 컨텐츠를 개발해 미술작품 500점의 해설이 담긴 오디오 컨텐츠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각 미술작품의 세세한 부분을 시각장애인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오디오 해설을 도입한다. 

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goodproject.com)와 모바일 사이트 (m.standardchartered-goodproject.com) 또는 '카카오톡'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플러스친구에 접속하면 된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회장은 "은행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