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신한은행은 20대 젊은 주거래고객을 위해 오는 29일까지(27일 제외) 'S20 클럽 위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학로, 잠실종합운동장 등에 있는 주요 공연장으로 고객 680여명을 초청해 '룸넘버 13', '푸에르자 부르타' 등 다양한 연극·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20 클럽은 신한은행과 20대 고객이 관계를 맺어 장기적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활동"이라며 "행사를 통해 20들이 인생의 지혜와 문화적 감성을 풍성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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