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 국민 할인쿠폰 혜택 '몬스터 리워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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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 국민 할인쿠폰 혜택 '몬스터 리워드' 실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6월 0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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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은 모든 고객에게 총 2만7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몬스터 리워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몬스터 리워드'는 요일 별로 사용 가능한 총 아홉 장의 릴레이 할인쿠폰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스토어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월∙화요일에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 3장을, 수∙목요일에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 세 장을 지급한다.

아울러 주말인 금∙토∙일요일에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3장을 지급한다. 일주일 동안 제공되는 릴레이 할인쿠폰을 전부 발급받으면 총 2만7000원의 가격 혜택을 받게 된다.

신한∙KB국민∙비씨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이러한 할인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가령 금∙토∙일요일 중 티몬가 3만원인 '나이키 클래식 피케 반팔 티셔츠' 구입 시 제휴 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8천원이 할인된 2만2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기간 동안 지급되는 전 릴레이 할인쿠폰 및 제휴 카드 할인쿠폰을 활용해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16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김준수 마케팅실장은 "지난 3년 간 소셜커머스 시장을 선도한 티몬이 대규모 할인쿠폰 프로모션으로 다시 한번 고객 감동과 혜택 증대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여름 시즌을 맞이해 지출이 많아지는 시점에 '몬스터 리워드' 프로모션이 조금이나마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알뜰쇼핑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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